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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명절 대비 산재 취약 사업장 집중점검
- 작성일 2025.01.22
- 조회 229
설 명절 대비 산재 취약 사업장 집중점검 |
-’25년 제2차 현장점검의 날, 설 명절 전 발생 가능성 높은 산재 예방 집중- |
고용노동부(장관 김문수)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(이사장 안종주)은 설을 앞둔 1월 22일(수), 제2차 현장점검의 날에 산업재해 고위험 사업장, 건설 현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.
설 연휴를 앞두고 일정을 맞추기 위해 급하게 작업을 하다 보면 작은 실수가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므로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 산업안전보건감독관은 기본 안전수칙 준수로 예방이 가능한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*을 중점 점검**한다.
* 【추락】비계1, 지붕2, 사다리3, 고소작업대4 【끼임】방호장치5, 정비 중 운전정지(Lock Out, Tag Out)6, 【부딪힘】혼재작업7, 충돌방지장치8
** 최근 5년간(’20~’24년) 설 명절 전후 사망사고 유형을 파악한바 추락과 끼임의 비중이 평소 대비 증가
특히, 지방고용노동관서별로 자체 파악한 ①지붕, 단부 및 개구부 등이 많은 건설 현장, ②위험 기계‧기구 설비가 많은 사업장, ③화재‧폭발 및 붕괴 위험이 큰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안전보건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.
한편, 고용노동부는 설 연휴기간(1.27.~1.30.) 본부‧지방관서 및 안전공단에 비상상황 담당자를 지정하고, 위험상황신고실(1588-3088) 및 사고감시 대응센터를 운영하여 산재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.
[출처:고용노동부]
첨부파일
- 250122 현장점검의 날 설 명절 대비 산재 취약 사업장 집중점검안전보건감독기획과.pdf (404.7K) 8회 다운로드 | DATE : 2025-01-22 17:11:5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