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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참고) 「산업안전보건 부서장 회의」 긴급 개최
  • 작성일 2025.04.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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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「산업안전보건 부서장 회의」 긴급 개최

- 올해 건설업 감독 물량의 60%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 진행

- 중대재해 발생시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・감독을 통해 대응 철저


고용노동부는 424() 전국 48개 지방고용노동관서 산업안전보건 부서장이 참석하는 산업안전보건 부서장 회의긴급 개최했다.

올해 초부터 화재·붕괴 등으로 인한 대형사고*잇따라 발생했고 기업에서는 사망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사례도 있는 만큼, 현장에서 안전 인식이 느슨해진 것은 아닌지 엄중하게 인식하면서, 보다 긴장감갖고 철저히 대응해 가기로 했다.

* 2.14. 부산 기장군 건설현장 화재(사망6), 2.25. 안성 교량 붕괴(사망4),
4.11.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(사망1)

대형사고집중 발생하고 있는 건설업에 대한 관리 강화하기로 했.

- 현재 진행 중인 붕괴사고 재발방지 점검과 병행하여 올해 건설업 전체 독 물량60% 이상상반기에 착수하여 중대재해 확산세를 차단한다.

- 현장의 위험요인을 다시 한번 점검·개선하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각 지방관서별로 주요 건설사와 간담회조속히 개최토록 했다.

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중대재해 발생 기업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, 감독해 줄 것을 당부했다.

- 특히 중대재해 다수 발생 기업에 대해서는 구조적으로 안전 취약 요인은 없는지 해당 기업의 다른 사업장에 대해서도 감독을 통해 확인하고, 미비점 개선 여부면밀히 점검할 방침이다.


[출처:고용노동부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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